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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 때 : 조금 출항 : 06시 입항 : 17시 어제는 4팀 11명 조사님을 모시고 출조하였습니다. 초보 조사님이 많아 복잡한 하루였습니다^^ 어떤 조사님은 우럭채비, 어떤 조사님은 광어다운샷, 어떤 조사님은 쭈꾸미낚시등. 각자 다양한 장르를 구사한 재미있는 생활낚시를 즐겼습니다. 광어, 우럭, 놀래미등 다양한 어종을 낚았습니다. 정조가 되며 입질이 끈기기 시작하여 오후는 별 조과가 없었습니다. 오후 밀물을 한번 더 보기로 하고 연장근무 하였으나 별 효과는 보지 못하고 철수하였습니다^^ 조류가 멈춘 상태에서 대광어 힛트한 것이 어제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.

나홀로 출항하여 우럭낚시를 하였습니다. 포인트에 들어가며 첫 힛트, 횟감 우럭^^ 그 후 방생용만 드문드문, 어제와 다른 조과를 보였습니다. 겨우겨우 매운탕꺼리 몇수 건지고 귀항하다 한군데 포인트를 더 찍었더니 쓸만한 삼식이가 반겨주네요^^ 그럭저럭 즐거운 낚시를 하였습니다^^ 길손피싱호 홈페이지 바로가기 아래 클릭^^ www.길손피싱.com 오천항 길손피싱호,선상낚시,배낚시,오천항 길손피싱호

물 때 : 11물 나홀로 09시 출항 역시 사리물 때. 조류타고 유람하며 낚시를 즐겼습니다. 배가 흐르는 속도는 시속 약 4~5.5키로 50호 봉돌을 날리며 다운샷^^ 첫 번째 우럭 힛트^^ 그것이 어제 최대어가 되었습니다. 그 후 방생사이즈와 매운탕용 싸이즈가 주종, 오전에 총 20여수 낚았습니다^^ 계속 방생사이즈와 탕꺼리만 잡혀 채비를 바꿧습니다. 지난해 까나리웜에 사용했던 채비. 까나리웜에 6자 참돔을 잡았던 짜릿한 손맛을 생각해서^^ 첫수로 3자 놀래미 힛트^^ 역시 탁월한 선택이라고 자부하며 오전과 마찬가지로 우럭만 올라왔습니다. 그러다 텅~ 힛트! 대광어와 한판 승부가 시작되었습니다. 그러나~ 특! 까나리웜에 사용햇떤 채비에 4인찌 웜을 끼며 후회할 일이 발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햇었는데 ..